안녕하세요..햇쌀농산입니다 해도해도 너무한 sc제일은행의 선정산 채권추심부터 막아주시길 촉구합니다.. 안그럼 "오늘" 가전/디지털쪽..대형 셀러님..법인파산 개인회생 신청하러 가십니다..제발기자님들은 저희 사연을 집중해주시지 않습니다..사연..꼭 읽어주시고 이 분의 파산일시를 조금이라도 막아주세요..한시가 급합니다


[추가 정정]

선정산 금액은 29억 -> 20억 이라고 합니다.

정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햇쌀농산입니다.

저희 업체의 피해 규모는 정말 새발의 피... 인걸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현재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하시는 대표님..만나뵈었고...

이 사연을 듣고 눈물이 정말 멈추지 않습니다...

 

가전/디지털 쪽 판매하시는 대표님이신데

어제 기자들 다수와 만나 

현재 대표님의 절박한 사연을 여러 기자분들께 전파했으나,

 

오늘도 네이버 뉴스에는 셀러들의 입장은

단 한줄도 나오지 않고

소비자분들의 피해만... 줄줄이 나오고있습니다....

 

가전/디지털... 다들 아시죠..?

1개,2개에도 금액 어마어마 한거...

 

그러기 때문에 티몬플랫폼에서 

이러한 전자/디지털 셀러들을 이용하여 대형 매출을 내고

대금을 돌려막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끝까지 악랄한 티몬이고

끝까지 열받는 구영배고

끝까지 셀러들을 기만하였네요...

 

문제는 지금 해도해도 너무한 '선정산' 시스템의 'sc제일은행' 입니다.

 

전자/디지털 쪽 특성상 대금이 많이 묶이기 때문에

해당 대표님에게 티몬/위메프 플랫폼이 문제 없을 때

 

sc제일은행에서 적극적으로 와서 영업을 했다고 합니다.

 

"대표님~선정산 쓰셔야 매출볼륨 늘릴수 있어요"

"대표님~한도 더 늘려드릴꼐요~"

sc제일은행 지점장님도 대표님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금액 더 늘려달라고 요청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선정산 시스템은 이용할 수 밖에 없는게

위메프/티몬에서 판매자의 판매대금을 '익익월7일' 에 주기 때문에

대금이 많이 묶이기 때문에 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선정산 시스템을 쓰게 됩니다.

 

선정산 시스템이란

 

예를 들어 5월에 판매한 판매대금은 7월초에 늦게 들어오니 자금이 많이 묶이기 때문에

5월에 판매한 대금을 구매자가 구매확정한 일로부터

3~5일만에 sc제일은행 등 선정산을 체결한 은행에서

셀러의 통장에 해당 대금을 현금으로 바로 넣어주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7월에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정산금이 들어오는 것을 -> sc은행에서 받고

sc은행이 중개 수수료를 받는 형태입니다. (실물이 없으니깐 -외상담보대출)

 

그러니깐, 위메프와 티몬의 '익익월7일' 정산 형태로 인하여

은행에 수수료를 내고 미리 정산을 받아

수수료도 이중으로 내는 형태입니다.

(진짜 망할이네요...)

 

문제는....

위메프 정산이슈가 붉어졌을 때도

해당 디지털/가전 대표님은 티몬을 믿고 7월까지

계속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7/15일에 티몬 파트너센터에서도

[위메프 정산지연과 티몬의 정산과는 무관하다]

라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그걸 믿고 해당 대표님은 7월19일(금)까지

가전/디지털 상품 판매를 했습니다.


또한 티몬에서는 티몬 판매자센터 외에 

TQSM 이라는 티몬 비즈마켓이라는 판매자센터가 

또 따로 있어 (티몬월드)

이쪽에 상품을 올리면

위메프/티몬에 동시에 상품이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채널이 티몬과, TQSM양채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7/19(금) 에

그것도 퇴근 직전에 예고도 없이 

티몬에서 공지를 띡 보냈다고 합니다..

 

"정산이 지연된다" 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요....

 

네.......????????????????????

 

외상담보대출은 이미 선정산을 받았기 때문에

물건을 판 금액을 티몬에서 '예정된 정산날짜' 에

sc 은행으로 입금을 안해주면,

"외상담보대출" 이기 때문에 

셀러의 신용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연체업체" 로

등록이 됩니다....

 

근데 해당 대표님은 그래도 신용등급 떨어지고 연체업체 등록되도

티몬 담당자를 믿고,

재무팀에서 다음주 월요일(7월22일) 에는 지급이 될 거라는 말을 믿고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금요일에도 디지털/가전을 발송했다고 합니다....(이것도 몇천만원...)

 

그리고 월요일(7월22일) 받은 메일에도

반드시 "정산이 들어온다" 라고 티몬월드에서

안내를 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티몬을 믿고 하루하루 조마조마 하게 보내왔던 대표님의 

뒤통수를 티몬이 후려갈겼습니다...

 

또,,, 월요일에 정산이 안되고.....?

티몬은 sc제일은행에 정산을 안해주고?

 

갑자기 pg사들 철수하고?

티몬 부도 분위기고?

갑자기 재택근무 전환이고,,,,???

 

와....띠용이네요...

 

이 대표님의 5,6,7월 미정산 물품 대금은 총

70억이며 '선정산' 을 받은 외담대 금액은 약 20억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영업을 해댔던 sc 제일은행이

돈을 티몬에서 못받을 거 같으니깐,

 

바로 다음날 7/26일(화) 에 셀러들한테 전화 돌려서

외담대 29억에 대해서

"5일내로 채권추심에 들어갈거다.

개인 사재 있으면 일부라도 갚는게 좋을거다..."

 

1금융권은 안갚으면 본인들이자가 싸니깐

채권을 제 2금융권, 제 3금융이던 넘기고

 

고금리로 셀러한테 물린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월요일 지나고 불과 이틀에요...

이틀.......

언제는 매출내려면 선정산 땡겨야 된다고 그렇게 알선하더니

하루만에 바뀌네요....

악랄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대표님은....

오늘 오전, 전직원에게 회사 나오지 말라고 하고...

무급휴가를 쓰게 한 후...

 

현재 오늘 오후 6시에 법인 파산 및 개인회생 절차밟으로 가신다고합니다..

 

그리고 법인파산 시

근로자의 3개월치 임금 및 퇴직금이 변제 최우선 대상이라

그것도 지불하고 

졸지에 신용불량자와 빚더미..

 

그리고 믿고 여신을 깔아줬던 협력업체... 줄부도라고 합니다.....

 

근데요...

어이없는게요....

지금 들려오는 소문이요...

 

티몬을 살리는게 아니고 티몬을 버린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너무 떨리고.....

 

이제 우리나라 줄부도인가 싶고...

 

저는 kbs, ytn에 이 셀러들의 피해를 알리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일단 저희 ... 제발

 

선정산 쓰신 셀러분들이라도 부도.. 조금이라도 늦게 할수있게

 

부디 부탁드립니다....

 

이건 너무 말도안돼요

 

말이 안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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