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2세 성별 공개 “널 생각하면 두근두근 설레”

김혜영 2024. 2. 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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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가 되었다.

24일 밤, 이지훈은 개인 SNS에 "그토록 원했던 딸이라니 우리의 예상대로 나와주길 기도합니다. 아들딸 상관없이 건강히 키울 테지만 딸이라서 더 기쁜 거 아뇨ㅎㅎ"라며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또한, 이지훈은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2세의 성별을 확인하는 파티 영상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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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가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밤, 이지훈은 개인 SNS에 “그토록 원했던 딸이라니 우리의 예상대로 나와주길 기도합니다. 아들딸 상관없이 건강히 키울 테지만 딸이라서 더 기쁜 거 아뇨ㅎㅎ”라며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어 “젤리야 이제 만날 날 반밖에 안 남았다. 아빤 널 만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 우리 가족 모두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그날까지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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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지훈은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2세의 성별을 확인하는 파티 영상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부는 딸이라는 사실에 환호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가 8주 만에 유산한 적 있다고 한 후,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이지훈,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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