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2세 성별 공개 “널 생각하면 두근두근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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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가 되었다.
24일 밤, 이지훈은 개인 SNS에 "그토록 원했던 딸이라니 우리의 예상대로 나와주길 기도합니다. 아들딸 상관없이 건강히 키울 테지만 딸이라서 더 기쁜 거 아뇨ㅎㅎ"라며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또한, 이지훈은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2세의 성별을 확인하는 파티 영상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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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가 되었다.
24일 밤, 이지훈은 개인 SNS에 “그토록 원했던 딸이라니 우리의 예상대로 나와주길 기도합니다. 아들딸 상관없이 건강히 키울 테지만 딸이라서 더 기쁜 거 아뇨ㅎㅎ”라며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어 “젤리야 이제 만날 날 반밖에 안 남았다. 아빤 널 만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 우리 가족 모두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그날까지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지훈은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2세의 성별을 확인하는 파티 영상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부는 딸이라는 사실에 환호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가 8주 만에 유산한 적 있다고 한 후,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이지훈,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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