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30대 시기는 돈을 버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습관이 굳어지는 시기다. 이때 만들어진 방식은 이후 40대, 50대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그래서 실제로 부자들은 무엇을 하라는 조언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더 강조한다. 돈은 나중에 벌 수 있어도, 잘못된 습관은 오래 남기 때문이다.

1. 수입이 늘 때마다 생활 수준을 함께 올리는 행동
월급이 오르면 바로 소비도 같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더 좋은 집, 더 비싼 소비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자연스러운 변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습관이 굳어지면 평생 돈이 남지 않는다. 결국 부자는 수입이 늘어도 생활 수준을 쉽게 올리지 않는다.

2. ‘나중에 모으면 된다’고 미루는 태도
젊을 때는 쓸 일이 많다 보니 저축을 뒤로 미루기 쉽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지출은 더 늘어난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금액보다 시작 시점이 빠른 사람이다.

3. 감정에 따라 소비하는 습관
스트레스 받을 때, 기분 좋을 때 소비로 풀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소비는 반복되기 쉽고 금방 습관이 된다.
결국 돈은 계획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부자들은 소비를 결정할 때 기분이 아니라 기준을 먼저 본다.

4. 돈의 흐름을 모른 채 사는 상태
얼마를 벌고, 어디에 쓰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냥 통장에 남은 돈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는 돈을 통제할 수 없다.
부자들은 돈의 크기보다 흐름을 정확히 아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생활 수준을 쉽게 올리는 습관, 미루는 태도, 감정 소비, 그리고 돈의 흐름을 모르는 상태. 이런 것들은 당장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재정 상태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은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습관을 먼저 끊는 것에서 시작된다.
Copyright © 성장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