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집안, 이대 미대생 출신, 미국 유학까지..."
금수저 여배우 패션
연예인을 취미로하는 금수저 연예인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얼굴을 알린 여배우, 하영 역시 마찬가지.
하영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털털한 의리파 천장미 간호사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영은 실제로 아버지가 현직 의사로, 어머니는 전직 간호였다고 합니다. 또 하영의 증조할암버지는 과거 한양에서 양의학을 처음 개업한 의사라고 하니 뿌리까지 의사집안 출신.
이대 미대를 졸업하여 미국 유학까지 갔으나 연기자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신세경 닮은 꼴로 유명해졌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영은 깔끔한 꽈베기 니트 스타일링이나, 올블랙의 시크룩, 스웨이드 자켓에 땋은 머리 스타일링까지 200% 소화하는 mz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수저 출신으로 이대 미대 & 미국 유학 경험 등을 포기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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