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천원에 파는 맛있는 인기 과자 10

수입과자 추천 10

다이소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온갖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말 그대로 모든 게 다 있는 이곳은 최근 뷰티 영역으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는 상황이다. 또한 이곳은 다른 어떤 곳보다도 먹거리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이소 먹거리로는 특히 과자가 유명한데,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것뿐 아니라 해외의 신기한 과자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부터는 다이소에서 유명한 수입과자 제품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글라사떼 페스튜리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는 ‘글라사떼 페스튜리’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과자다. 글라사떼는 단맛을 내는 물질을 음식에 코팅한 먹거리를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글라사떼 페스튜리라는 이름보다는 ‘누네띠네’로 더 잘 알려진 먹거리다. 다이소에서 2,000원의 판매가로 만날 수 있는 글라사떼 페스튜리는 7조각씩 총 14조각이 담겨서 제공된다. 누네띠네보다는 더 가벼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과자다.


마리오 밀크러스크

마리오 밀크러스크는 다이소에서 천 원에 판매하는 과자다. 하늘색의 봉지를 뜯으면 먹음직하게 구워져 있는 식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단맛이 그리 강하지는 않은 러스크로, 이름 그대로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그리고 바삭한 과자를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가격에 비해 풍성한 양도 매력적으로,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캐슬 버터 쿠키

진한 버터의 풍미가 매력적인 과자인 ‘화이트 캐슬 버터 쿠키’는 상자에서 꺼낼 때부터 버터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각기 다른 모양의 다섯 가지 과자로 이뤄진 쿠키 세트로, 버터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진 제품이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버터 과자로, 유산지로 포장이 되어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1,000원의 가격의 패키지 하나에 총 15개의 쿠키가 들어 있다.


망고 크림 크래커

다이소의 ‘망고 크림 크래커’는 달콤한 크림을 즐길 수 있는 과자다. 크래커 사이에 달콤한 망고 크림이 들어 있다. 바삭한 크래커와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이 조화롭다. 상큼한 망고의 향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원산지는 베트남으로, 과자 각각이 낱개로 포장돼 여럿이 나눠서 먹기에도 좋다. 간식이 생각날 때 우유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자로 추천한다. 가격은 1,000원이다.


버터 비스킷

원산지가 태국인 과자인 ‘버터 비스킷’도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다. 버터 비스킷은 귀엽고 앙증맞은 식빵 모양의 스낵으로 두 겹의 비스킷 사이에 진한 버터크림이 듬뿍 발려 있다. 바삭한 비스킷과 고소한 버터크림이 어우러진 스낵으로, 비스킷 표면에는 달콤한 설탕이 뿌려져 있다. 크런키한 식감 또한 매력적이다. 단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함께 즐기고자 할 때 추천할 만한 과자다. 가격은 1,000원이다.


나바티 리치즈

나바티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브랜드로, 이들의 과자도 다이소에서 판매 중이다. 짭짤하고 고소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과자 ‘나바티 리치즈’가 바로 그것이다. 얇은 웨하스에 치즈크림을 겹겹이 발라 진한 풍미가 전해지는 제품이다. 처음에는 바삭하게 씹히다가 금세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우유와 함께 즐기면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다이소 판매가는 1,000원이다.


북해도 우유 모찌

일본산 과자인 ‘북해도 우유 모찌’ 또한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다. 달콤하고 쫀득한 모찌로,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입 베어 물면 꾸덕꾸덕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도 매력적이다. 일본 북해도 나나에마치의 목장에서 짠 우유를 사용했다. 우유 모찌 겉면에는 전분으로 만든 필름이 덮여 있으며, 필름은 우유 모찌와 같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요구르트 맛 캔디

요거트의 풍미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요거트 풍미를 오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요구르트 맛 캔디’를 추천한다. 일본산 캔디인 이 제품은 유산균이 함유된, 이름 그대로 요거트 맛의 캔디다.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녹여서 먹는 재미가 있는 사탕으로, 입 안에 넣으면 오랜 시간 요거트의 향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 사탕은 각각 따로 포장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와사비 완두콩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와사비 완두콩’은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베트남산 과자다. 동글동글한 완두콩에 와사비의 향을 더해 만든 스낵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완두콩과 와사비의 톡 쏘는 맛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을 만날 수 있다. 완두콩 자체는 담백한 풍미를 선사하지만, 혀를 자극하는 알싸한 와사비의 향으로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당기는 과자라 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이다.


웨이퍼 마스터 롤 헤이즐넛 크림

웨이퍼롤은 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과자다. 다이소에서는 튀르키예의 과자인 ‘웨이퍼 마스터 롤 헤이즐넛 크림’을 만날 수 있다. 웨이퍼롤 안에 달콤한 헤이즐넛 크림이 든 과자다.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롤과 잘 어울리는 헤이즐넛 풍미의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로 제공되는 제품이다. 본 제품의 다이소 매장 판매가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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