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나흘째…65세 이상 92만명 접종

이지수 기자 2024. 10. 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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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접종 시작 나흘째인 14일 오후 6시 기준 65세 이상 고위험군 92만867명이 접종을 마쳤다.

또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86만3522명(93.8%)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했다.

질병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함께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올해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접종이 시작됐고, 15일부터는 70-74세, 18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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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 접종 시작 나흘째인 14일 오후 6시 기준 65세 이상 고위험군 92만867명이 접종을 마쳤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누적 접종률이 8.9%로, 전년동기 접종률 5.6%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또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86만3522명(93.8%)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동시 접종자의 3.3배 수준이다.

질병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함께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올해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접종이 시작됐고, 15일부터는 70-74세, 18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과 상관 없이 이달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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