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바람 불어 '불조심'…낮 최고 11∼19도

전국부 2023. 3. 18.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8도, 수원 3.1도, 춘천 -0.1도, 강릉 4.9도, 청주 6.3도, 대전 4.9도, 전주 6.8도, 광주 9.0도, 제주 10.5도, 대구 7.8도, 부산 8.8도, 울산 7.4도, 창원 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낮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불 대비 철저하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8도, 수원 3.1도, 춘천 -0.1도, 강릉 4.9도, 청주 6.3도, 대전 4.9도, 전주 6.8도, 광주 9.0도, 제주 10.5도, 대구 7.8도, 부산 8.8도, 울산 7.4도, 창원 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낮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낮부터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ramb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