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선 최종 사전투표율 8.98%…서울시 교육감은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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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8.28%였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국회의원 또는 광역단체장 선거 없이 가장 최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재보궐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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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5개 선거구의 선거인 864만5180명 중 77만597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는 서울교육감과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영광·곡성의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다.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8.28%였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20.63%,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7.90%를 기록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는 41.44%,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43.06%로 집계됐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국회의원 또는 광역단체장 선거 없이 가장 최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재보궐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본투표를 포함한 총투표율은 48.7%였다.
이번 재보궐선거 본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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