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일상 담은’ 580억 짜리 다큐멘터리 개봉?…멜라니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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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으면서 수백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하기 직전 20일간 멜라니아 여사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모습이 주를 이룬다고 알려졌다.
2021년 트럼프 1기 행정부 임기 말 멜라니아 여사 지지율은 42%로 역대 영부인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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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으면서 수백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멜라니아 여사의 일상과 행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MELANIA’가 오는 30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해당 영화는 ‘러시아워’ 시리즈로 잘 알려진 브렛 래트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하기 직전 20일간 멜라니아 여사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모습이 주를 이룬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멜라니아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는 모습, 아들과 일상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아마존은 4000만 달러(약 580억원)를 들여 이 다큐멘터리의 배급권을 확보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해당 금액의 70%를 확보하게 된다.
이같이 거액을 받게 되는 데 대해 미국 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12월 28일 논평을 내고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 “퍼스트레이디(영부인)가 아니라 콘텐트 크리에이터처럼 보인다. 남편처럼 백악관 관례와 윤리를 산산조각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아마존이 사실상 뇌물을 준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 토미 비에토는 엑스(X)에서 “백악관 홍보실이나 만들 만한 영상에 아마존이 뇌물을 갖다바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트럼프 1기 행정부 임기 말 멜라니아 여사 지지율은 42%로 역대 영부인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말 여론조사에서 영부인에 대해 긍정적 인상을 가졌다고 답한 사람은 36%에 불과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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