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네"…손연재, 피크닉 즐기는 아들 모습 공개

양성희 기자 2024. 9.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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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돗자리에 누워 있는 아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게시물에 팬들은 "엄마가 너무 귀엽다",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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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올렸다.

잔디밭을 배경으로 아기를 안고 활짝 웃어보였다.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니트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었다. 바람 부는 공원을 배경으로 동동거리는 아기 발도 영상으로 담았다.

손연재는 "매일 아가랑 놀러다닐 것"이라며 "너무 귀엽잖아"라고 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돗자리에 누워 있는 아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게시물에 팬들은 "엄마가 너무 귀엽다",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다"고 호응했다.

손연재는 현역에서 은퇴한 뒤 아홉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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