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하의실종 블랙 파워슈트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고현정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wkorea”라는 글과 함께 더블유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고현정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스타킹에 블랙 하프 코트를 걸친 하의실종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파워슈트룩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ENA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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