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이것만 마셔요" 한혜진, 화보 앞두고 공개한 셰이크 정체

조회 37,9132025. 3. 29.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캡처

모델 한혜진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셰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 종일 마신다는 이 셰이크는, 그녀의 자기관리 루틴 중 하나로 소개됐다.

텀블러 속 재료로는 단백질 음료, 서리태 콩가루, 우유, 녹차 가루가 들어 있다고 밝혔는데, 각 재료는 저마다 다른 효능을 갖고 있다.

과연 이 조합이 어떻게 체형 관리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자.

검은콩부터 녹차까지, 균형 잡힌 조합의 의미

서리태 콩가루는 지방 연소와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완화에도 효과적이며, 여성 건강 관리에도 유익한 식물성 성분이 포함돼 있다.

프로틴 음료는 근육 회복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선택이다.

우유와 녹차가루, 체내 밸런스를 잡다

우유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과 비타민D,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장 건강이나 수면 보조에도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 들어 있어 셰이크에 넣기 적합하다.

녹차 가루는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단, 카페인 함량이 있어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하루 종일 버틸 수 있는 이유

한혜진이 선택한 셰이크는 단순한 식사 대체용이 아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고르게 포함돼 있어 포만감 유지와 영양 보충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각 재료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해, 단기적인 체중 조절은 물론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녹차 가루는 지방 연소에 관여하며, 우유와 서리태는 근육과 호르몬 균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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