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질 위기 벗어난 아모림 “골 넣고 퇴장당한 카세미루, 그렇게 뛰면 안돼”

서정환 2025. 9. 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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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아모림(4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경질위기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2-1로 이겼다.

경기 후 아모림 맨유 감독은 "우리는 고전했지만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카세미루가 나보다 더 마음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는 최고의 선수지만 그렇게 플레이하면 안됐다. 큰 압박감을 받았을 것"이라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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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루벤 아모림(4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경질위기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2-1로 이겼다. 2승1무2패, 승점 7점의 맨유는 9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전까지 아모림은 성적부진의 이유로 경질위기에 몰렸다. 첼시전마저 패할 경우 해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다. 아모림은 일단 승리로 위기를 넘겼다. 

맨유가 잘했다기보다 첼시가 스스로 무너진 경기였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골키퍼 산체스가 음뵈모의 다리를 걸어 퇴장당했다. 첼시는 전반 21분 콜 파머가 사타구니 통증이 재발해 교체됐다. 공격과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두 명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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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전반 1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카세미루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맨유도 안심할 수 없었다. 전반 추가시간 6분 이미 경고를 한 장 안고 있던 카세미루가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두 팀은 후반전 수적우위 없이 10-10으로 싸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첼시는 후반에만 네 장의 옐로카드를 더 받았다. 트레버 찰노바가 후반 35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너무 늦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후 아모림 맨유 감독은 “우리는 고전했지만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카세미루가 나보다 더 마음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는 최고의 선수지만 그렇게 플레이하면 안됐다. 큰 압박감을 받았을 것”이라 두둔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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