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전두환 손자 지인' 장교 2인 범죄혐의 사실 확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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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가 '범죄자'로 지목한 군인들에 대해 군이 사실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대상은 전 씨가 동영상에서 언급한 '마약을 사용했다'고 지목한 공군 위관급 장교와 '사기꾼 및 성범죄자'로 묘사한 또 다른 위관급 공군 장교입니다.
군은 아울러 전 씨가 '육사에 복무하면서 마약을 사용했다'고 언급한 또 다른 인물에 대해서는 먼저 정확한 신원과 현역인지 여부를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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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가 '범죄자'로 지목한 군인들에 대해 군이 사실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이종섭 장관이 관련 의혹을 보고받고 국방부 조사본부에 사실확인 절차 진행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상은 전 씨가 동영상에서 언급한 '마약을 사용했다'고 지목한 공군 위관급 장교와 '사기꾼 및 성범죄자'로 묘사한 또 다른 위관급 공군 장교입니다.
군은 아울러 전 씨가 '육사에 복무하면서 마약을 사용했다'고 언급한 또 다른 인물에 대해서는 먼저 정확한 신원과 현역인지 여부를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473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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