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16살 딸 샤일로 “아빠 용서했다, 이혼 빨리 마무리됐으면”[해외이슈](종합)

2023. 2.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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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9)와 안젤리나 졸리(47)의 이혼 절차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딸 샤일로(16)가 부모의 이혼이 빨리 마무리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인 터치’는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샤일로는 아빠가 함께하지 못한 것과 그가 일으킨 문제에 대해 용서했다”고 보도했다.

샤일로는 “아빠가 현재 술에 취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엄마가 앞으로 나아가고 행복해지기를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엄마 졸리에게 이혼을 마무리해달라고 “애원”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이들은 샤일로 외에 매덕스(21), 팍스(19), 자하라(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4)의 부모이기도 하다.

브래드 피트가 이혼 기간 동안 자녀를 얼마나 자주 보았는지에 대한 보도도 엇갈리고 있다. 일부 소식통은 그가 "아이들과 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아이들이 LA에 있을 때만 본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피트가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 사이에 “긴 공백”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슬픈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졸리는 피트가 2016년 비행기 안에서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피트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때 공동 소유였던 프랑스 와이너리를 둘러싼 법적 분쟁도 벌이고 있다.

샤일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졸리는 샤일로와 함께 수년 동안 콘서트 및 기타 공연에서 여러 차례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월 초에는 런던에서 배우 폴 메스칼(26)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한 후 함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소식통은 지난 1월 12일 US위클리에 “샤일로는 예술과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극과 영화 외에도 샤일로는 인상적인 댄스 실력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피트는 현재 스위스 보석 브랜드 아니타 코의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0)와 열애중이다. 드 라몬이 지난 17일 폴 웨슬리(40)와 공식 이혼한데다 밸런타인데이 꽃다발을 선물하는가하면 새해에 함께 여행을 떠나고 졸리와 살던 집을 판뒤 새 집을 알아보는 등 곳곳에서 새출발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 아래 = 2021년 영화 ‘이터널스’ 레드카펫 행사에서 졸 리가 자하라(왼쪽), 샤일로(오른쪽)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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