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국’ 보이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흡혈파리 감염" 위험 신호입니다

안녕하세요. 팬도리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여행 자주 가시죠?

즐겁게 여행을 갔다가 여행지에서 벌레에 물렸는데 며칠 자나도 낫지도 않고 진물이 나시나요?

그 벌레가 만약 '흡혈 파리'라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어요.

흡혈 파리란?

주로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의 여행지에서 출몰하는 벌레로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많이 출몰하고 있다고 해요.

이 흡혈 파리는 모기보다 작기 때문에 발견하기 정말 힘들지만 더 깊게 물어서 치명적일 수 있어요.

또한, 샌드플라이는 피부를 물고 빠는 과정에서 극심한 병원균을 체내로 침투시키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벌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모기보다 작고 조용히 다가와서 더럽고 치명적인 병균을 옮긴다는 게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흡혈 파리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초기(1~3일)

모기에 물린 것 같은 가려움

붉은 반점 발생 및 심화

✔️중기 (4~10일)

환부의 진물, 궤양, 딱딱한 변화 발생

물린 자국에 구멍이 생기기도 함

✔️말기 (2주 후)

상처 주변이 썩는 궤양성 변이 발생

감염 발생 시, 림프절 붓기 및 열감 동반

이러한 흡혈 파리 물린 자국의 공통적인 특징은 상처가 점점 깊어지고 일반 연고로는 크게 호전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보세요!

아래의 자가 진단 리스트 항목들 중에서 2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흡혈파리에게 물린 자국으로 의심될 수 있으니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물린 지 3일 이후에도 상처가 깊어짐

✔️가려움보다 통증/열감/진물의 심화

✔️모기와는 다르게 환부의 피부가 함몰 및 궤양

✔️최근 동남아, 중동, 열대 지역에서의 귀국 이력

✔️목이나 사타구니 같은 림프절이 부음

'이렇게' 대처해 보세요!

만약 해당 벌레를 유의해야 하는 지역으로 일정이 있는 경우나 이미 물렸을 경우에는 '이렇게' 대처해 보세요!

✅️흡혈 파리 예방법

모기 기피제 사용

긴 소매 및 긴 바지 착용

숙소에 무조건 모기장 설치

귀국 이후 2주 동안은 몸 상체 체크 필수

✅️ 이미 물렸을 경우

환부를 절대 긁지 않기

일반 연고는 무의미 → 피부 감염 검사 필요

가려움 및 통증 동반 → 즉시 병원 방문 및 진료

"그냥 벌레에 물린 거겠지"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사실 이런 벌레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각심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이런 위험 벌레에게 물린 자국이라도 '단순 벌레'라고 생각하고 넘기기가 부지기수죠.

그렇지만 이렇게 무심코 넘긴 그 한순간이 여러분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어요.

그만큼 정말 무서운 해충이기 때문에 해외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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