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좆소 아식스 코리아 빠른 배송이야기

전편이 너무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그냥 점심에 간단하게 하나 더써줌.

아식스 보면 배송이 빠르다. 배송이 보통이다 두가지임

차이가 멀까. 

본사직원의 노가다가 들어가면 빠르고 아니면 느림.

기본적으로 주문은 공용창고의 물건을 빼서 보냄.(용x유통 외주)  그래서 이건 보통의 주문-꺼내서-일반배송처리임 

내회사도 아닌데 이걸 조온나 열심히 하는 외주직원이 있을까? 

보통 할인되는 혹은 나온지 좀 된 물건들이 여기 속하지.

그럼 빠른 배송의 비밀은 머냐. 

그 삼화빌딩 14층 마케팅과 기타 현장팀의 (13층은 간부들과 전산실+계속되는 사무업무처리+as관련처리라 그런거 안해) 

박스포장 노가다임.

물건이 이벤트 물건이거나 기타 신제품등의 긴급좆소적사유로 재고는 공용이지만 실제 제품의 위치가 14층의 비밀창고에 있는 물건들이 있음

그럼 그 물건이 주문이 들어오면? 그 특정 직급이하 직원들이 골판지 박스를 조립해. 제품을 넣어. 송장관련정보 박스에 붙이는거 수작업 기입하고 직접포장해서 로비에.. 놔둠

그럼 우체국에서 와서 가져간다.  서울출발이고 특정직급이하직원들이 다보고있는데 밍기적대진 않지. 

그럼..? 다음날 도착이라는 기적도 생김. 우체국이 열일하는건지. 아님 빠른배송인지는 자세히 못봄. 

노저팬때 쇼핑몰 새로만들고 할인잔치라 불리는 창고 재고 떨이때 14층로비가 박스로 쫙 깔려있었지. 그때 다섯배로 주문이 들왔었나..  직원들 야근하드라. ㅉㅉ

니가 이상하게 빨리 받았다면 송장으로 보면 아마 서울 을지로에서 보낸거라고 생각해 

마케팅팀 직원의 노가다가 널 행복하게 만든거야. 감사하도록

쓸게 별로없네. 이만 ㅌㅌ.  설마 이거 간부가 보는건 아니겠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