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m 다리 오르다 추락사한 영국 인플루언서 [숏폼]

이창민 2024. 10.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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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26세 남성 인플루언서가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높이 192m 다리를 오르다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오르던 다리는 스페인의 '카스티야라만차'라는 다리로,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사장교( 다리의 상판이 기둥에서 내려오는 케이블로 지지되는 구조)입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남성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채로 24세의 남성 지인과 같이 다리를 등반하였고, 약 40~50m 높이에서 추락해 구조대가 오기 전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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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Allprex)

영국의 26세 남성 인플루언서가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높이 192m 다리를 오르다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오르던 다리는 스페인의 '카스티야라만차'라는 다리로,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사장교( 다리의 상판이 기둥에서 내려오는 케이블로 지지되는 구조)입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남성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채로 24세의 남성 지인과 같이 다리를 등반하였고, 약 40~50m 높이에서 추락해 구조대가 오기 전에 사망했습니다.

해당 다리는 등반이 금지된 곳이며 추락한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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