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새해 첫 무대는 슈트라우스·그리그·브람스 3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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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6개월을 맞이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 지휘 김유원)가 정기연주회 '브람스, 교향곡 2번'을 내달 27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브람스의 교향곡 2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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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6개월을 맞이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 지휘 김유원)가 정기연주회 ‘브람스, 교향곡 2번’을 내달 27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브람스의 교향곡 2번으로 구성됐다. 19세기 후반 유럽 음악을 대표하는 세 작품을 통해 도시적 활기부터 서정과 사유에 이르는 낭만주의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한 무대에 담는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은 빈의 사교계와 무도회를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분위기로 신년의 달뜬 정서를 전한다.
이어지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은 북유럽 특유의 서정과 민족적 정서를 담아내며, 장대한 자연의 인상과 더불어 작곡가의 섬세한 내면을 함께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협연한다.
마지막 곡인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은 목가적이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고전적 형식미와 낭만적 정서를 조화롭게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자연에서 받은 영감과 깊은 성찰이 어우러진 이 곡은 넉넉하고 밝은 에너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유원 지휘자는 “서로 다른 색채의 낭만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으며, 창단 이후 KNCO가 쌓아온 앙상블과 음악적 감각을 담아내고자 한다”며 “새해의 출발선에 선 관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 오케스트라로서 KNCO는 연주 활동은 물론, 교육·사회공헌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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