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조작 논란' X1 활동 언급했다…"짧았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 ('인싸타임')

이소정 2024. 10.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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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활동을 함께한 김우석과 손동표가 재회했다.

김우석은 "X1 그룹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교류가 많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 (손동표의) 데뷔작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 않을까. 편안함을 조성해 주려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0교시는 인싸타임'은 11월 10일 OTT를 통해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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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과거 그룹 활동을 함께한 김우석과 손동표가 재회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하늘 감독과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 작품이다.

사진=텐아시아DB



김우석은 극 중 설정값까지 완벽한 '인싸 중 인싸' 강우빈 역을 맡았다. 그는 손동표와 '프로듀스 X 101'의 데뷔 멤버로 선발돼 그룹 X1으로 데뷔한 바 있다. X1은 순위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해체했다.

김우석은 손동표과의 작품을 통한 재회에 관해 "감독님과 미팅하는 날에 동표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동표보다 먼저 알게 됐다. 그걸 모르고 동표가 캐스팅된 걸 알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연락을 했다. 스포일러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석은 "X1 그룹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교류가 많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 (손동표의) 데뷔작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 않을까. 편안함을 조성해 주려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11월 10일 OTT를 통해 첫 공개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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