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밟고 주차한 K5, 옆 칸 차에 침 뱉고 "엄마 없는 티 내네" 쪽지 '황당'

김송이 기자 2023. 6. 19.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을 밟고 주차한 얌체 차주가 옆 칸에 올바르게 주차한 차에 오히려 침을 뱉고 비난 쪽지를 남겼다는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5 주차 참교육 후기'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주차 거지같이 해놔서 틀막(틀어막기) 했더니 쪽지 두고 침 뱉고 갔더라"며 재물손괴죄로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흰색 K5 차량이 옆 칸에 다른 차가 들어오기 힘들게 선을 밟고 주차한 모습이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을 물고 주차한 K5 차주가 옆 칸에 올바르게 주차한 차주에게 남긴 쪽지. ('보배드림'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선을 밟고 주차한 얌체 차주가 옆 칸에 올바르게 주차한 차에 오히려 침을 뱉고 비난 쪽지를 남겼다는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5 주차 참교육 후기'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주차 거지같이 해놔서 틀막(틀어막기) 했더니 쪽지 두고 침 뱉고 갔더라"며 재물손괴죄로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흰색 K5가 다른 차가 옆에 대지 못하게 선을 밟고 주차했지만 제네시스 차주는 어려움을 무릅쓰고서라도 옆 칸에 주차했다. ('보배드림' 갈무리)

A씨가 올린 사진에는 흰색 K5 차량이 옆 칸에 다른 차가 들어오기 힘들게 선을 밟고 주차한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A씨는 까다로운 주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제네시스 G80 차량을 옆 칸에 댔고 자신의 칸 밖을 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바퀴를 살짝 꺾어뒀다.

이후 K5 차주는 자신의 차와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제네시스 때문에 운전석 문을 열 수 없게 되자 화가 났는지 갖고 있던 영수증을 찢어 쪽지를 남겼다.

쪽지에는 "인생 그렇게 살지말어. 엄마 없는 티 내지 말고. 속 좁은 놈아. 내 옆자리에 네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못 나가게 막냐? 그러니 나이 먹고 제네시스 타지. 세차 좀 하고 다녀"라는 비난이 담겼다. K5 차주는 또 분에 못 이긴 듯 상대 차에 두 번이나 침을 뱉어두고 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귀 낀 놈이 성내네. 웃긴 녀석이다", "사진만 봐도 열이 난다", "자격지심 심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제네시스에 침까지 뱉고 간 K5 차주. ('보배드림' 갈무리)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