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이용객 증가세…대전역 지난해 승객 196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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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역을 찾은 승객이 19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일반)를 이용한 승객이 고속 1억 1900만 명, 일반 5300만 명 등 총 1억 7222만 명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반적인 철도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0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 명을 기록해, 고속열차 이용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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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역을 찾은 승객이 19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산·동대구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일반)를 이용한 승객이 고속 1억 1900만 명, 일반 5300만 명 등 총 1억 7222만 명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속철도 이용객 1억 1900만 명은 KTX 9300만 명, SRT 2600만 명이다. 전반적인 철도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0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 명을 기록해, 고속열차 이용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
국토부는 2025년 12월 30일부터 중앙선(청량리~부전) KTX-이음을 추가 투입하고 있고, 동해선(강릉~부전)에도 신규 투입하는 만큼, 2026년에도 고속철도 이용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5300만 명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해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유형별 일반열차 이용객은 새마을호(ITX-마음 포함)는 2000만 명, 무궁화호는 3300만 명을 수송하며 대부분 역을 정차하는 무궁화호 이용 비중이 높았다.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300만 명이 이용했다.
최다 이용역은 서울역으로 4300만 명이 이용했으며, 부산역(2600만 명), 동대구역(2000만 명), 대전역(1960만 명), 용산역(1510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철도운영 서비스는 개선되고 있다. 교통약자의 예매편의를 위해 영상상담 및 원격지원이 가능하고 휠체어 고객지원, 화면확대·수어서비스 등이 가능한 신형 자동발매기를 전국 148개역에 설치했다. 임산부, 다자녀가구 열차 할인제도 이용객은 30~120% 대폭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용좌석 제도도 신설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예상된다.
국토부는 소멸위기를 겪는 지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철도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도 건설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는 가운데,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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