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하다는 연예계 데뷔한 유명 셰프의 딸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죠!
최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원래 맥주 안 먹었었는데 요즘 좀 먹어보는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얼굴만 한 맥주잔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입니다. 술을 마셨지만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멋진 청바지 핏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는데요...
사실 최연수는 이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하루 아몬드 열 알만 먹고 버텼던 적도 있다는 최연수는 하루 만보 이상은 무조건 걷고, 야채나 과일을 자주 먹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죠.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어른연습생’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고, 특히 지난 2018년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연수는 아버지이자 유명셰프인 최현석에 의해 데뷔전부터 특출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때문에 최현석은 한 방송에서 “SNS에서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다”며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지 모르고 덤비더라.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농담조로 경고하기도 했죠!
한편, 최현석은 과거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였으며, 현재 직업전문학교 전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경력 20여년의 베테랑 셰프인 그는 2007년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추천한 문화 예술계의 30대 기수들'에 선정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았어요. 더욱이 190cm의 키와 멋진 목소리와 훈남 외모로 남성잡지 '멘스헬스‘에서 선정한 '창의력으로 성공한 30대'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과거 케이블 채널의 요리 방송에 출연하면서 탁월한 예능 감각을 과시,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점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세 셰프로 거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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