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오열 사태 터졌다…"내가 미쳤나봐" 얼음공주 왜 이럴까

▲ 나는 솔로 22기 옥순. 제공| ENA, SBS Plu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돌연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2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2기의 ‘얼음 공주’ 옥순이 눈물을 터뜨리는 대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그동안 옥순은 경수와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왔던 터. 이날 옥순은 자신의 숙소 방에서 누군가에게 진지한 이야기를 털어놓다가 뒤늦게 ‘현타’에 빠진 듯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한다.

이어 옥순은 ‘버퍼링’에 걸려서 멍하게 있다가 “내가 정신이 나갔는데”라고 하소연 하더니, 금세 눈시울을 붉힌다. 급기야 “나 어떡하지?”라며 어쩔 줄을 몰라 하던 옥순은 눈물을 평펑 쏟고 “내가 미쳤나봐”라고 자책까지 한다. 과연 ‘강철녀’ 옥순이 이렇게 무너진 이유가 무엇인지, ‘오열 사태’ 전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이날 숙소에서 누군가를 목격하더니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데프콘은 이 출연자의 반전 행동에 “그동안 ‘솔로나라’에서 수많은 그림들을 봤지만, 저런 그림은 또 처음인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솔로나라’에서 전무후무한 ‘명장면’을 탄생시킨 출연자가 과연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2기 옥순이 오열을 터뜨린 이유와. 이로 인해 급변한 러브라인은 2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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