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미트볼
오늘 군산 내려온 김에,
자주 가던 수제버거집인 키친후가 가려고 했으나,
사장님께서 옆집에 미국식 레스토랑 컨셉으로 만든
글루톤하우스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애피타이저 빵으로, 겉바속촉 바게뜨
현미와 다시마를 넣은 버터밥 !
씹는 식감도 색다르고 제법 괜찮았습니다.
510g 대왕 미트볼.
거진 주먹 크기의 미트볼인데,
짱짱하게 뭉쳐놓은 고기에 양파,버섯도 넣어주고
모짜렐라 치즈로 이불 덮어놓았습니다.
미트볼이 평범한 너낌이 아니고,유니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