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전북 떠난 쿠니모토, 포르투갈 카사피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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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협의로 전북 현대와 계약이 해지된 쿠니모토(일본)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카사피아AC에 입단했다.
전북에서도 쿠니모토는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3년 동안 64경기에서 10골7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은 쿠니모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확인한 뒤 바로 프로축구연맹에 통보했다.
쿠니모토가 입단한 카사피아는 2021-22시즌 포르투갈 2부리그 준우승을 차지, 2022-23시즌 1부리그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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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음주운전 협의로 전북 현대와 계약이 해지된 쿠니모토(일본)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카사피아AC에 입단했다.
카사피아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쿠니모토 영입 사실을 밝혔다.
일본 U-20 대표팀 출신인 쿠니모토는 지난 2018년 경남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했다. 경남에서 쿠니모토는 2년 동안 63경기에 출전, 7골4도움을 올린 뒤 2020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전북에서도 쿠니모토는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3년 동안 64경기에서 10골7도움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시즌 초중반까지는 전북의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쿠니모토와 전북의 끝은 좋지 않았다.
쿠니모토는 지난 8일 오전 음주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은 쿠니모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확인한 뒤 바로 프로축구연맹에 통보했다. 이에 연맹은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쿠니모토에게 60일간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어 전북 구단은 사안이 명백하고 위중하다고 판단, 선수와 상화 합의하에 조기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쿠니모토가 입단한 카사피아는 2021-22시즌 포르투갈 2부리그 준우승을 차지, 2022-23시즌 1부리그로 승격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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