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공효진 X 한류스타 이민호가 전한 반가운 '소식'
조회수 2023. 4.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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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민호 우주 로맨스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종료
공효진과 이민호가 만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 키이스트는 19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며 "공효진과 이민호의 호흡 덕분에 촬영이 순조로웠고 시청자도 두 배우의 연기에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다. '질투의 화신'을 함께 만든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PD가 재회한 작품으로,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빚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다.
이민호는 극 중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인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이다.이들은 광활한 우주에서 운명처럼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제작진은 우주의 공간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시각효과(VFX·Visual Effects)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주선 내 무중력 상태, 우주정거장 밖으로 펼쳐지는 별들의 향연, 광활한 우주의 풍경 등 시각 효과를 시도한다. 제작진은 작품의 공개 시기와 플랫폼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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