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모르는 사람이 없죠? 반 고흐의 원화전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전시는 11월 29일부터 시작해 2025년 3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10년간의 짧은 화가 생활을 살며 반 고흐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단독 회고전인데요, 국내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이 전시는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과 네덜란드 오털루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소장 원화 작품으로 반 고흐의 인생 여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천재 화가였지만 37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는데요. 이번 원화들을 통해 안타깝지만 경의로운 그의 삶과 인간적인 고뇌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의 작품 평가액은 총 1조원을 상향해, 국내 미술 전시 사상 최고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착한 사마리아인>은 반 고흐의 최고가 작품 중 한 점으로 꼽힌다고 해요.
또한 라이브 도슨트, 오디오 가이드, 어린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반 고흐만의 강렬한 색과 붓터치가 살아있는 명화의 예술혼을 꼭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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