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현실' OT 입성 후 급격히 불어난 100kg 육박 뚱보...7년 연애 모델 여자친구와 결별 이어 방출설까지 활활

박윤서 2024. 12. 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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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지르크지에겐 힘겨울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소속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유벤투스 구단은 지르크지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제안을 검토해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2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 "맨유 소속 지르크지는 구단에 입단한 후 6개월 만에 오랜 연인 셀리나 자다 케르와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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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에겐 힘겨울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소속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유벤투스 구단은 지르크지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제안을 검토해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르크지에 기회를 제공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지르크지는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내렸다. 단 반가운 소식은 아니었다. 2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 "맨유 소속 지르크지는 구단에 입단한 후 6개월 만에 오랜 연인 셀리나 자다 케르와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 선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르크지는 약 7년 동안 함께한 애인과 헤어지게 되며 타격을 입었다. 그의 전 여자 친구인 모델 셀리나와의 오랜 인연은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지르크지와 셀리나의 인연은 16살에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성장했다. 지르크지는 바이에른 뮌헨, 파르마, 안더레흐트, 볼로냐, 맨유로 이적하며 전 유럽을 누볐다.

이사가 잦았음에도 셀리나는 지르크지의 꿈을 지지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다만 두 사람은 최근 완전히 결별했음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알렸다.


지르크지가 올드트래포드를 밟은 후 계속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르크지는 지난 시즌 볼로냐 소속으로 리그 11골 5도움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수많은 기대를 받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으나 저조한 활약으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지르크지는 맨유 소속으로 26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다.


여기엔 안일한 몸 관리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르크지는 맨유로 이적하면서 과체중을 의심받았다. 새로운 팀에 입단하면서 6kg이나 늘었다"라고 밝혔다. 볼로냐에서 뛸 당시 지르크지의 몸무게가 90kg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축구 선수로선 흔치 않은 100kg에 육박한 셈이다.

사진=조슈아 지르크지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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