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첫 인사' 2026 KBO 미디어데이, 26일 롯데호텔 월드서 개최 '팬 입장권 18일 KBO 공홈 신청'

김동윤 기자 2026. 3. 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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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친정팀으로 복귀한 최형우(43)가 KBO 미디어데이에서 10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 석상에 선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박해민, 임찬규, 한화 채은성, 문현빈, SSG 오태곤, 조병현, 삼성 구자욱, 최형우, NC 박민우, 김주원, KT 장성우, 안현민, 롯데 전준우, 전민재, KIA 나성범, 양현종, 두산 양의지, 곽빈, 키움 임지열, 하영민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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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삼성 최형우. /사진=김진경 대기자
이번 겨울 친정팀으로 복귀한 최형우(43)가 KBO 미디어데이에서 10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 석상에 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3월 26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박해민, 임찬규, 한화 채은성, 문현빈, SSG 오태곤, 조병현, 삼성 구자욱, 최형우, NC 박민우, 김주원, KT 장성우, 안현민, 롯데 전준우, 전민재, KIA 나성범, 양현종, 두산 양의지, 곽빈, 키움 임지열, 하영민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삼성 최형우다. 최형우는 지난해 12월 삼성과 2년 최대 26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2016시즌 종료 후 4년 총액 100억 원 FA 계약으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지 10년 만이다. 이후 팬 행사와 KBO 시상식, 삼성 스프링캠프를 통해 몇 차례 모습을 드러냈으나, 공식 석상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 시작 전에는 팬페스트 존을 운영한다. 다양한 야구 오브제를 골라 '나만의 야구 키링 만들기', 팬심을 표정으로 그려보는 '우리 구단 팬심 표정 어필', 미니 배트틀 뽑아 포토존에서 포즈 미션을 수행하는 '시즌 버프 포토 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팬 증정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KBO는 콘텐츠·캐릭터·스포츠 등 다양한 IP를 콘텐츠 커머스로 연결하며 팬덤 기반 소비를 이끌어온 플랫폼인 CJ온스타일과 협업한 10개 구단 굿즈를 4월 공식 출시 전 현장에서 선공개한다. 미디어데이 현장에는 캐비넷이 포함된 덕아웃 컨셉의 포토존을 마련해 팬들이 협업 굿즈를 먼저 체험하고 이를 활용해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O X CJ온스타일'의 야구 콘셉트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네임스티커 프린터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사진=KBO 제공
공식 행사에 앞서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 210명을 대상으로 10개 구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개최된다. 사인은 미디어데이 입장권 신청 시 선택한 1개 구단에 한해서 받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팬들이 직접 KBO 인스타그램에 남겨둔 해시태그 질문에 답변하는 감독 인터뷰도 진행된다.

2부에서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KBO 인스타그램 댓글에 팬들이 남긴 질문을 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밸런스 오브 팬심'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이벤트를 통해 각 부문별 5명씩 질문 당첨자를 선정한다. 질문 당첨자에게는 미디어데이 입장권 1매가 증정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수단 단체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되며, 선수단은 별도의 공간에서 미디어와 인터뷰를 갖는다.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는 SPOTV2(제작), KBS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 SPOTV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된다.

/사진=KBO 제공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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