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재벌보다 현실이 더 화려한 배우 진짜 금수저 인생인 여배우, 일상룩

배우 박준금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루이비통 매장에서의 시크한 올블랙 룩
박준금은 루이비통 매장에서 세련된 올블랙 코디네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검은색 크롭 톱과 A라인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룩에 루이비통 시그니처 벨트를 포인트로 활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둥근 선글라스와 체인 목걸이가 모던한 감각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로 완성한 캐주얼 시크 룩
두 번째 룩에서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활용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검은색 팬츠와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흑백 대비를 이루며, 선글라스와 체인백으로 액세서리 포인트를 주고 있다. 특히 셔츠의 여유로운 핏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effortless chic을 연출하고 있다.

##베이지 톤 원피스로 선보인 우아한 스타일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 룩에서는 보다 페미닌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허리 라인을 살린 실루엣과 적당한 길이감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글라스와 로퍼로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해 균형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골프웨어로 선보인 스포티 시크
마지막으로는 빨간색 폴로셔츠와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골프웨어 룩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바이저와 골프화로 스포티한 완성도를 높이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액티브웨어 코디네이션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배우 박준금이 드라마 속 재벌 사모님 역할보다 실제로 더 부유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82년 데뷔한 42년 차 중견 배우 박준금은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엄마 문분홍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백화점을 소유한 재벌 사모님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실제로도 금수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박준금은 철강업과 군납업을 하던 부유한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다. 1970년대에 피아노와 자동차를 소유한 2층 양옥집에서 살았으며, 아버지 사후 서울 압구정 아파트, 춘천 건물, 대부도 땅 등을 상속받았다. 특히 대부도 땅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그녀의 자산 가치는 더욱 커진 상태다.

현재 그녀는 청담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며 옷방만 3개에 달하는 집에서 명품으로 가득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문분홍 포스가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