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도깨비로 변신!" 울산 도깨비난장, 광복80주년 기념 민족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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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를 맞는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오는 9월 1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도심 속 깨어난 비밀의 문-빛으로 가는 사람들'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축제는 울산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로 준비되고 있어요.

도깨비들이 한곳에 모이면 비밀의 문이 열린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도깨비가 되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터 다양한 예술 공연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해파랑길 걷기부터 시작해 시민 퍼레이드, 주제 공연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축제의 매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도깨비가 되어 떠나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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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난장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구경하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축제라는 점입니다.

울산민예총 각 장르 예술위원회가 준비한 체험 부스를 돌면서 표식을 모으고, 마지막 도깨비 제작소에서 도깨비가 되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도깨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요.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문학, 미술, 국악, 음악, 춤, 극, 미디어, 무예 등 8개 분야의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을 통해 완성된 나만의 도깨비 모습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시민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공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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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당일에는 대왕암공원, 미르정원, 달빛 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생활문화 동호회와 예술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주제 공연 '빛으로 가는 사람들'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은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됩니다.

이 공연은 과거 도깨비난장에서 선보였던 '광배 씨의 특별한 하루'와 같이 평범한 일상 속 사람들이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울산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서는 진정성 있는 공연들을 통해 상업적인 축제와는 다른 깊이 있는 예술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빛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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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깨비난장의 또 다른 특징은 울산 동구의 다양한 로컬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빛깔 공장' 프로그램입니다.

요리, 공예, 디자인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지역 단체들이 준비한 부스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담은 체험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히 예술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공동체, 생활문화 동호회 등이 연대하여 만들어가는 축제임을 보여줍니다.

각 단체들이 공동 주최자이자 창작 동료로서 축제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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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난장은 오전 9시 해파랑길 걷기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주제 공연까지 하루 종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오전 10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요.

오후 6시 30분 시민 퍼레이드를 거쳐 오후 7시부터는 메인 공연인 '빛으로 가는 사람들'이 펼쳐집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들은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부해 SNS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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