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개소…전국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에 전국 처음으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17일 청원구 내덕동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각종 축제를 비롯해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장례식장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 전국 처음으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17일 청원구 내덕동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국비 등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1462㎡ 부지에 연면적 948㎡ 규모로 조성됐다. 하루 약 2만 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하는 라인 2개를 갖췄다.
시는 올해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통해 청주시립장례식장,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각종 축제, 영화관, 행정기관 내 카페 등에 연간 다회용기를 약 400만 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각종 축제를 비롯해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장례식장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조장혁 "윤석열 탄핵 기각되면 발의한 의원 사퇴해야"
- 김수현, 찢기고 쓰레기통으로…'분노'한 해외 팬덤 행동으로
- 배우 이시영, 8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 폐기물 기저귀를 재포장 후 대량 판매 '충격'…中CCTV 불량상품 고발
- 韓만 '4세 고시'?…"영국에선 3세부터 입학 면접 대비, 기가 막힌 어른들의 욕망"
- 스웨덴 연구소 "韓 민주주의 수준 하락, 독재화 진행 중"
- 오세훈 '천막 경고'에 민주당은 콧방귀[노컷브이]
- '민감국가' 지정에…崔 "산업부 장관이 美 찾아가 설명하라"
- 대학 기숙사서 엑스터시 투약…베트남인 마약사범들 기소
- 민주당, '美 민감국가 지정 철회' 국회 결의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