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체코 순방 尹-김건희에 "또 외국? 잘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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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체코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또 외국 가신다니 잘 다녀오십시오"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의원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자신의 SNS에 "하늘 쳐다보며 기후 탓하고 땅을 바라보며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내외분 욕하는 추석"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19일부터 2박 4일간 체코 순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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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체코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또 외국 가신다니 잘 다녀오십시오"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의원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자신의 SNS에 "하늘 쳐다보며 기후 탓하고 땅을 바라보며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내외분 욕하는 추석"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19일부터 2박 4일간 체코 순방에 나섭니다.
지난 7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이후 2개월 만의 해외 순방입니다.
박 의원은 "무더위로 벼에도 병충해, 과일도 병충해, 배추와 마늘은 심고 돌아서면 말라 죽는다"며 "한 가마 20만 원 공언하신 대통령 말씀 믿었던 농협에는 작년 벼가 쌓여있고 금년 추수할 벼의 수매가와 수매량은 소식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기후변화 수온 상승으로 전복 광어양식장은 폐사"라면서, "김건희 여사라도 안 보이면 화라도 안 나겠건만 TV만 틀면 나오시고 웬 대통령께선 반성도 사과도 없이 큰소리만 치시는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해외순방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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