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4년 만에 도내 모든 사찰서 정상 개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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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도내 모든 사찰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27)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송재호, 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음사 신행단체장과 불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나와 공동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바로 부처님과 성인의 마음이고,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자 숭고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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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도내 모든 사찰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27)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송재호, 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음사 신행단체장과 불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나와 공동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바로 부처님과 성인의 마음이고,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자 숭고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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