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전국에서 가장 긴 파크골프장 조성 ‘눈길’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생활스포츠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삼척에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최근 도계읍 늑구리 105의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8억원을 들여 ‘도계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도계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로, 파 66타, 코스길이 1580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실과 휴게실, 매점(카페),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삼척시는 앞서 지난해 미로면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데 이어 시내권인 교동에도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하는 등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전국을 순회하며 파크골프장을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이른바 ‘스포츠베케이션’이 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시는 관련 홍보 및 대회 유치 등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며 “특히 도계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라는 점에서 생활체육 활성화 뿐 아니라 각종 대회유치를 통한 폐광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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