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유명 브랜드 위조 선글라스 유통 일당 입건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유명 브랜드 위조 선글라스와 패션 안경을 온라인에서 유통한 혐의로 43살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G브랜드 유명상표 위조상품 선글라스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상가의 30~50%의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상표경찰은 정품과 성능 비교분석을 위해 압수한 위조상품에 대해 기능성 평가를 의뢰한 결과 위조상품 4점 중 3점은 검사 중 안경테가 파손돼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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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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