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추석' 대구·순천 34도..전국 소나기

고영민 2024. 9. 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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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7일도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등 29~34도로 무덥겠습니다.

전국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33도, 순천 34도, 곡성 35도 등 32~35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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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추석 당일인 17일도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등 29~34도로 무덥겠습니다.

전국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에 5~30mm, 전라권 5~60mm, 경상권과 제주도 5~4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33도, 순천 34도, 곡성 35도 등 32~35도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을 포함해 전국 곳곳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3~35도를 오르내리면서,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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