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추석 민심 냉담‥여야의정협의체 의료계 참여 기다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 민심은 냉담했다"며, 의료계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 뒤 처음으로 주재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냉담한 반응을 보이셨다"며 "의료계를 충분히 설득하며 여야의 협의체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 민심은 냉담했다"며, 의료계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 뒤 처음으로 주재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냉담한 반응을 보이셨다"며 "의료계를 충분히 설득하며 여야의 협의체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계 인사 다수와 일대일로 만나서 대화를 나눴다"며 "그간에 쌓여온 불신은 물론 크게 남아 있지만 이 문제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 반드시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은 모든 의료계 인사들이 같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날씨는 추워지고 골든타임은 지나가고 있다"며 "여야의정 모두 힘을 모아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건강만 생각하자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11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여당 지도부 용산 초청 만찬
- 미국, 금리 0.5%p 인하‥경기 침체 선제 대응
- 한총리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 등 우려했던 일 발생하지 않아"
- 우원식 의장, 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본회의 상정 예정
- 아버지 살해하고 시신 아파트 저수조에 숨긴 30대 징역 15년 확정
- 김종혁 "당원들 '김 여사 다니지 말라' 해‥참모들 판단 '마이너스'"
- 유아인 '성폭행 혐의' 조사한 경찰, 마약·CCTV도 살펴본 뒤..
- 중국서 또 일본인 피습‥등교하던 초등학생 사망
- "내비 따라갔다 논두렁 감옥‥2km 가는데 5시간" 아우성
- 경찰,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에 범칙금 19만 원‥"음주 여부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