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낮 늦더위에 큰 일교차…강원 영동 최대 100㎜ 이상 비

윤종진 2024. 9. 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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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북 북부와 경상 서부 내륙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2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많은 곳 영동 중·북부 100㎜ 이상),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울릉도·독도 5∼40㎜, 울산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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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3∼30도
▲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토요일인 2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북 북부와 경상 서부 내륙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2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많은 곳 영동 중·북부 100㎜ 이상),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울릉도·독도 5∼40㎜, 울산 5∼20㎜다.

충북 북부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창원 20도, 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최고 4도가량 높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6도, 강릉 23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세종 28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울산 26도, 창원 29도, 제주 28도 등이다.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동해 중부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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