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통 민주당 강화수, 부평구청장 출마선언

박성태 기자 2026. 3.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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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을)의 강화수 보좌관이 인천시 부평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이 저를 선택하는 것은 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부평을 현상유지에서 전환으로 답답함에서 돌파로, 관리에서 실행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이 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부평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는 현 구청장 차준태,김병기(박선원 국회의원 보좌관),신은호(전 부평구 시의원), 유길종(정당인) 등 5명이 1차 예비경선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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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예비후보 "답답한 부평, 더 이상 관리형 리더십으로는 안된다"
부평 캠프마켓에서 출마선언하는 민주당 강화수 예비후보, 사진제공=강화수 예비후보 사무실

| 인천=한스경제 박성태 기자 |

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을)의 강화수 보좌관이 인천시 부평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노무현,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책과 안보전략 분야 등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17일 강화수 예비후보는 "부평 캠프마켓에서 지난 15일 오후2시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며 "부평은 더 이상 관리형 리더십으로는 안되고, 실행형 리더십,협상형 리더십,위기돌파형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이 저를 선택하는 것은 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부평을 현상유지에서 전환으로 답답함에서 돌파로, 관리에서 실행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이 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출마선언에서 "캠프마켓은 우리 부평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공간"이라며 "바로 그 자리에서 출마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평은 인구 49만 명, 예산 1조 2천억 원이 넘는 거대한 생활정부이지만 핵심 과제 앞에서 답답하게 멈춰 서 있다"고 진단했다.

강 예비후보는 부평의 대표 현안으로 캠프마켓 공원화, 제3보급단 개발, 1113공병단 부지 문제를 지목했다. 그는 "캠프마켓 공원화는 아직도 요원하고, 제3보급단 개발은 사업자가 나서지도 못한 상황"이라며 "1113공병단 부지 문제는 법에도 없는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라는 용어까지 만들어 무책임하게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5년간 아무 진전도 이루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평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송영길 전 당표의 항소심 무죄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 예비후보는 송 전 당표의 연구소 '먹고사는문제연구소'사무국장을 맡아 운영을 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청와대,정책실,국가안보실과 국방부,노무현재단 등에서 정책전문가로 활동하고,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전략팀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부평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는 현 구청장 차준태,김병기(박선원 국회의원 보좌관),신은호(전 부평구 시의원), 유길종(정당인) 등 5명이 1차 예비경선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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