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모범용사 초청 행사…"군 장병 처우 개선"

최윤선 2024. 9.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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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제61회 국군 모범용사 초청행사 기간(25∼27일)을 맞아 26일 오후 시청에서 모범용사 가족 120명과 함께 초청 위문행사를 열었다.

오 시장은 "국군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우리 국민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참석한 모범용사 60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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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범용사 초청 행사 현장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모범용사 초청행사'에 참석한 장병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9.26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61회 국군 모범용사 초청행사 기간(25∼27일)을 맞아 26일 오후 시청에서 모범용사 가족 120명과 함께 초청 위문행사를 열었다.

오 시장은 "국군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우리 국민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참석한 모범용사 60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울시는 참전명예·보훈예우 수당 인상,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운영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장병을 최대한 예우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계속 보태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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