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기시다 총리 관저 도착...한일 관계 새로운 출발선

박기완 2023. 3.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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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일본 총리 관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악수를 나누고 지금 총리 관저로 들어가는 모습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

알려지기로는 환영 행사가 진행이 되는데 양국의 국가 연주 들리고 있죠. 잠시 볼까요?

양국 정상이 단상 위에 올랐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와 조우하는 모습, 관저에 도착해서. 의장대 사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아까 대통령실에서도 실무 방문인데도 일본 외무성 부대변인이 온 건 예우 표시다, 교통 통제도 완벽했다라면서 예우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환영행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해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영접을 받고 지금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앞서 말씀드린 대로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요. 기시다 총리와 취임 이후 세 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간략히 알려진 내용을 소개하면 소수만 배석하는, 아까 이경아 기자께서 설명하셨죠. 소인수회담 또 범위를 넓힌 확대회담, 공동기자회견과 만찬까지 한 4시간 정도를 함께 동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일 관계 개선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외신들도 그런 이정표, 표현을 쓰고 있더라고요.

한일 정상회담이 의장대 환영행사 지금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영접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두 정상의 지금 표정은 일단 긴장되어 있는 표정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을 했고 기시다 총리가 영접을 했고요. 환영행사 중이고 지금 단상에 내려와 일본 인사들과 눈인사 정도 하고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총리 관저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일 국가가 차례로 연주가 됐고 두 정상 나란히 입장했습니다. 한일 주요 국무위원들도 배석을 했고 화면 한가운데는 일장기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정상이 두 나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마치고 지금 환영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단상 위로 올라가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박 2일의 일본 방문 일정 중에 공식적인 행사로 두 번째 일정으로 꼽히고 있는 환영행사 모습을 현장 화면을 통해서 YTN 생중계로 확인하고 계십니다.

일본 의장대 앞에 나란히 선 한일 두 정상.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을 한 이후에 기시다 총리의 영접을 받았고 환영행사가 개최되는 모습 보고 계입니다.

나란히 입장을 해서 한일 국가가 차례대로 연주가 됐고요. 이후로는 의장대 공동사열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한일 주요 국무위원들이 양옆으로 배석한 상황이고 의장대 앞에서 지금 나란히 서서 의장대 공동사열을 받고 있는 두 나라 정상의 모습 보고 계십니다.

국제 회의 차원이 아니라 단독 방일은 2011년 이후 12년 만의 일정으로 꼽히고 있고 한일 관계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의장대 공동사열을 마치고 지금 일본 측 국무위원, 배석한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 보고 계십니다.

[기자]

지금 하야시 외무성 장관에 이어서. 지금은 이소다키 관방부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앵커]

국무위원들도 한일 정상의 만남에 앞서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한일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이런 입장을 밝히기도 했고요. 이어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 우리나라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서 우리 인사들과도 기시다 일본 총리가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내부에서도 아까 김세호 특파원이 전해준 내용을 보면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관계 발전의 계기가 될 거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아까 현장에서는 찬반 집회도 열릴 만큼 관심이 뜨거운 국가 행사로 보이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또 김은혜 홍보수석.

[기자]

지금 윤 대통령 뒤쪽에 윤덕민 주일한국대사의 모습이 있는데요. 윤덕민 주일대사가 막후에서 일본 정부와의 핫라인을 구축하는 데 상당한 공을 들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부임 이후에 인적 네트워크를 다시 되살리기 위한 물밑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양국 정상, 배석한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마치고 회담을 위해서 자리를 이동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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