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한마디가 컸다' LG서 KT행 선택한 최동환, 팀 승리에 보탬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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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16년간의 LG 생활을 마감하고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된 최동환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KT 선택의 결정적 계기로 이강철 감독의 존재를 꼽은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LG 팬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한 최동환은 "KT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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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택의 결정적 계기로 이강철 감독의 존재를 꼽은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9년 LG에 입단해 통산 344경기 10승 6패 4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한 최동환은 지난 시즌 26경기 평균자책점 6.95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직접 방출을 요청했다.
수도권 팀을 포함해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가 KT를 선택한 핵심 이유는 이강철 감독의 "우리 팀에 와줘서 고맙다"는 한마디였다.
LG에서 함께 뛰었던 우규민의 존재도 KT 적응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나의 절친"으로 표현한 우규민에 대해 최동환은 "처음 이적하는 나에게 든든한 의지처가 있다는 게 무척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영현, 손동현 등 강력한 필승조를 보유한 KT에서 최동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필승조 외 선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투수들이 어려운 순간에 힘을 보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LG 팬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한 최동환은 "KT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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