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세련되고 멋스런 블랙 앤 화이트 라운딩룩

손예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 천천히 가라..시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예진은 블랙 패딩 점프 수트에 화이트 패딩 조끼, 털모자로 맹추위에 대비한 라운딩룩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손예진은 미러 고글까지 착용하고 차렷 자세로 환하게 웃는 사랑스런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2022년 1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