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풀체인지 7인승,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담았다
힐러티비 채널에서 공개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7인승 모델의 상세 리뷰를 바탕으로, 차량의 디자인, 실내 구성, 그리고 주목할 만한 특징들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7인승 캘리그래피 트림은 블랙 색상 대신 밝은 계열의 색상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 9인승 모델과는 암레스트 및 센터 콘솔 디자인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컵홀더, 무선 충전 패드, 이중 콘솔 박스 등 기본적인 구성은 유사하다. 특히 이중 콘솔 박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며, 하단 수납공간은 다양한 물품을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7인승 모델의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트림 4,516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 5,099만 원, 그리고 캘리그래피 트림 5,794만 원부터 시작한다. 트림별 가격 차이는 다양한 옵션 및 기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2열에는 2명, 3열에는 3명이 탑승하는 구조이며, 특히 2열에는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마사지 시트) 옵션이 적용되어 있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2열 도어 트림에는 개별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고, 앰비언트 무드 조명이 은은하게 점등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3열은 넓은 쿼터 글라스 적용으로 개방감을 높여 기존 차량들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2열에 적용된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는 8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장거리 이동 시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는 유용한 옵션이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7인승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실내 구성, 그리고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특히 밝은 색상과 넓은 창문은 개방감을 더하고, 편안한 좌석과 수납공간은 탑승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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