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중동 전운 감돌자 3%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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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방산주가 강세다.
13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3.25% 상승한 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이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을 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란·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 지역의 전운이 고조되면서 간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4% 넘게 치솟으며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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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방산주가 강세다.
13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3.25% 상승한 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이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을 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란·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유도미사일 잠수함은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SLCM) 운용에 특화한 핵 추진 순환 유도탄 잠수함(SSGN)이다.
이번처럼 미군이 잠수함 배치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이례적인 일이다.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로 보복을 계획 중인 이란에 경고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중동 지역의 전운이 고조되면서 간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4% 넘게 치솟으며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여러 사례에 기반할 때 지수 회복 과정에서 국내 방산의 주가 상승 폭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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