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턴마틴은 신형 밴티지 GT3가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내구 레이스 '롤렉스 24 데이토나'에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롤렉스 24 데이토나'는 오는 25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5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시즌 개막전이다.
애스턴마틴과 파트너 팀인 THOR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GTP 클래스 데뷔를 위해 신형 발키리 하이퍼카를 준비 중이다.
또한 지난해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가 GTD 프로 및 GTD 카테고리에서 우승을 목표로 선봉에 선다.

THOR은 지난 2023년 롤렉스 24 우승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뛰어난 드라이버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수의 IMSA 챔피언십 타이틀을 보유한 매그너스 레이싱과 IMSA GTD 클래스에 첫 출전하는 반 데 스튜어 레이싱이 합류한다.
모든 팀은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경기에 나선다. 밴티지 GT3는 가장 최근에 열린 주요 국제 24시간 레이스인 2024 벨기에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했으며,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주요 글로벌 내구 레이스 시리즈에서 클래스 우승을 기록했다.
THOR는 이번에 GTD 프로 클래스와 GTD 클래스에 각각 1대씩 차량을 출전시키며 두 클래스 모두 우승을 목표로 한다.

애스턴마틴의 파트너 팀 매그너스 레이싱은 올해에도 롤렉스 24 GTD 클래스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롤렉스 24에 출전하는 네 번째 밴티지는 반 데르 스튜어 레이싱이 맡는다.
또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4대가 오는 24일 열리는 데이토나 4시간 IMPC 개막전에 출전한다.
아담 카터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총괄은 "롤렉스 24 데이토나는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내구 레이스"라며 "밴티지가 다양한 부문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위한 경쟁에 나섰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스턴마틴의 강력한 라인업과 북미 파트너 팀들에게 제공하는 탄탄한 엔지니어링 지원은 애스턴마틴의 큰 자부심"이라며 "데이토나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경창환 기자 kikizenith@gpkorea.com, 사진=애스턴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