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 신진 의과학자 20개 연구과제 지원… 노화·신약 개발 연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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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를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총 20개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재단은 2018년부터 만 45세 이하 젊은 의과학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지원해왔고 지금까지 총 107건의 연구에 약 53억 원을 후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면서 "연구 성과가 학술적 성과와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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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역대 최다인인 총 159명이 지원했다고 한다. 감염·내분비·종양·신경질환·안과·노화 등 17개 질환 분야의 연구 제안이 접수됐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됐다. 1차에서는 연구 계획의 적절성, 독창성과 혁신성, 예산과 연구진 역량 등을 종합 평가했고 2차 심사에서는 구두 평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가치와 연구자의 역량을 추가로 검증했다.

국내 연구 분야도 다양하다.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 발굴 ▲AI를 활용한 전주기 신약 개발 ▲유전자 치료 및 혁신 세포치료제 연구 ▲줄기세포 기반 재생 연구 등 첨단 의학 분야가 포함됐다. 재단은 해외 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 범위를 넓히고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웅재단은 2018년부터 만 45세 이하 젊은 의과학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지원해왔고 지금까지 총 107건의 연구에 약 53억 원을 후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면서 “연구 성과가 학술적 성과와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재단은 1984년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으며 장학과 연구 지원을 통해 의료 기술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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