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주택서 개 사체 1천2백여 마리 방치한 피의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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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등 동물 1천2백여 마리를 집으로 데려온 뒤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을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3년 전부터 유기견 등을 집으로 데려온 뒤 밥을 주지 않아 굶겨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몇몇 사람이 '키우던 개를 대신 처리해 달라'고 부탁해, 한 마리에 1만 원씩 받고 개들을 데려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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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등 동물 1천2백여 마리를 집으로 데려온 뒤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을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3년 전부터 유기견 등을 집으로 데려온 뒤 밥을 주지 않아 굶겨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몇몇 사람이 '키우던 개를 대신 처리해 달라'고 부탁해, 한 마리에 1만 원씩 받고 개들을 데려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01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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